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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함의 7단계   『사람은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의 저자들은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제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제시간이 늘어나면 날수록 더 친밀해진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이에 교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한다. 매튜 켈리의 저서 『친밀함』이다. 읽어보면 나는 몇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어느 정도 수준의 친밀함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글을 읽으면서 각 단계의 설명이 끝나면 잠시 멈추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   1단계 : 상투적인 인사말의 단계 첫 번째 단계는 가벼운 인사말과 형식적인 대화의 단계이다. 예를 들어 우연히 마주친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잘 지내세요?", "네, 잘 지냅니다"와 같은 인삿말을 주고받는 수준이다. 누구와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이 상투적인 대화는 아주 얕은 관계의 시작이다. 겉으로는 친절하고 예의 바른 소통이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공유하는 감정도 거의 없는 상태다. 물론 처음 만나는 사람이거나 아직 친하지 않은 사이에는 이런 인사가 자연스럽다. 하지만 만약 가장 가까운 사이마저도 매번 이런 얕은 인사치레에만 머무른다면, 그 관계는 깊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나는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성도들은 1단계가 아닐까?   2단계 : 사실을 공유하는 단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서로 사실과 정보를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한다. 날씨 이야기, 뉴스나 연예계 소식, 스포츠 경기 결과, 또는 오늘 일터에서 있었던 일처럼 객관적인 사건과 정보들을 이야기하는 단계다. 대화의 분량은 늘어날지 몰라도, 여전히 자신의 속마음이나 감정은 드러나지 않은 채 비교적 안전한 주제들만 오간다. 이런 사실 위주의 대화는 갈등이 생길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편안하게 느껴진다. 성도들이나 가볍게 아는 사람들과는 이 정도면 무난하다. 하지만 대화가 늘 날씨, 뉴스, 일상 이야기 수준에 머문다면? 서로의 생각이나 마음을 알 기회는 없을 것이다.    3단계 : 의견을 교환하는 단계 세 번째 단계에서는 서로 의견과 생각을 나누기 시작한다. 이제 대화 주제가 단순한 사실을 넘어, 정치나 사회 이슈에 대한 견해, 취향의 차이, 삶에 대한 가치관처럼 개인적인 의견을 드러내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상대에게 나라는 사람의 일부를 보여주게 된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내 정치적 견해를 말하거나, 어떤 영화에 대해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나누는 상황을 떠올려 보라. 의견을 공유하면 대화의 깊이는 깊어지지만, 동시에 충돌의 가능성도 함께 커진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믿는지 드러내는 만큼, 상대가 그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3단계가 친밀함으로 가는 가장 큰 관문이다. 많은 인간관계가 3단계에서 나타나는 의견 차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멈춰 서 버린다. 사소한 의견 충돌로 멀어지거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다시 피상적인 대화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래서 3단계를 인간관계의 무덤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이 관문을 통과한다면, 즉 서로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두 사람은 비로소 그저 알고 지내는 사이를 넘어 진짜 친한 사이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상대의 생각이 나와 달라도 이해해보려 하고, 때로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여기서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자. 여러분은 가까운 사람들과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의견 충돌을 두려워해 대화를 피하고 있지는 않는지? 아니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며 더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지?   4단계 : 희망과 꿈을 나누는 단계 네 번째 단계에 이르면 서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즉 희망과 꿈을 나누게 된다. 이제 현재 일어나는 일뿐 아니라 앞으로 바라는 것들에 대해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에게 내가 가장 바라는 꿈이나 인생의 목표를 털어놓는 일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이루고 싶은 꿈, 앞으로 5년 후에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또는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상대와 공유하는 것이다. 이런 꿈과 희망을 솔직히 이야기하려면 우리는 상대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 꿈을 이야기했다가 비웃음을 사거나 무시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우리의 소망을 얘기하게 된다. 반대로 누군가 나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면, 그만큼 나를 신뢰한다는 뜻일 것이다. 서로의 꿈을 알게 되면 관계에는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이 생긴다. 둘이 함께 미래를 그려보기도 하고, 서로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여러분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혹시 지금 머릿속에 그런 사람이 떠오르는가?    5단계 : 감정을 공유하는 단계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감정을 공유하기 시작한다.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이 단계에 도달한 두 사람은 기쁜 일은 얼마나 기쁜지, 슬픈 일은 얼마나 힘들었는지 서로에게 털어놓는다.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넘어서, 그 일을 통해 내가 느낀 감정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가령 "오늘 OO에게 혼나서 굉장히 속상했어"라고 말하거나, "네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라고 감정을 표현하는 식이다. 이러한 감정의 공유는 상대에게 내 마음의 문을 여는 행위이기 때문에 용기가 필요하다. 혹시라도 내 진심을 드러냈다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망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용기를 내 솔직해질 때, 비로소 상대방은 내 기쁨과 슬픔의 깊이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나 역시 그 사람의 감정을 알아가며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두 사람이 감정적으로 깊이 교감한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함께 웃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어깨를 내어 주며 눈물을 받아줄 정도로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 여러분 곁에는 마음 깊은 곳의 감정까지 숨김없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기쁠 때나 슬플 때,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공감해 주는 그런 사람이 떠오르는가?   6단계 : 약점과 상처를 드러내는 단계 여섯 번째 단계에선 나의 약점, 두려움, 그리고 실패까지 모두 드러내는 단계다. 이제는 완전히 솔직한 관계,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단계다. 우리는 누구나 남에게 감추고 싶은 약점이나 과거의 상처가 있기 마련이다. 완벽해 보이고 싶어서 실수나 실패담을 숨겨두곤 한다. 그러나 진짜 친밀한 관계에서는 그런 가면을 벗고 나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까지 보여준다. "사실 나는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어.", "내겐 이런 상처가 있어" 하고 고백할 수 있는 상대, 바로 그가 6단계의 관계다. 내 약점과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건 여전히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상대가 나를 판단하기보다 이해하고 감싸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기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내 고백을 들은 상대는 나를 위로하고 용서하며 끝까지 곁을 지켜준다. 때로는 잘못한 일에 대해 따끔하게 충고해 줄지언정, 결국에는 등을 돌리지 않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주는 사람이다. 이렇게 서로의 결점까지 받아들이면, 두 사람 사이의 신뢰는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견고해진다. 여러분에게도 자신의 가장 약한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내게 고스란히 털어놓은 적이 있는가? 그런 얼굴을 마주한 적이 있는지 떠올려보라.   7단계 : 진정한 필요를 채워주는 단계 마지막 일곱 번째 단계는 진정한 필요를 서로 채워주는 단계다. 이는 친밀함의 절정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제 서로의 마음, 생각, 꿈, 상처까지 모두 공유한 두 사람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에서까지 협력하게 된다. 한마디로, 서로의 인생을 서로가 완전히 돕고 지지하는 관계가 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필요"란 상대의 행복과 성장, 그리고 삶의 안녕에 꼭 필요한 것들을 뜻한다.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정서적・정신적 버팀목이 되고 영혼까지 살펴주는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힘들어 지쳐 있을 때, 다른 한 사람은 먼저 알아채고 곁에서 끝까지 응원해 주는 것이다. 굳이 말로 부탁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무엇이 절실한지 알아차리고 채워주는 사이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역할은 일방적이지 않고 상호적입니다. 나도 상대를 위해 내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내어 주고, 상대도 나를 위해 헌신한다.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이다. 이쯤 되면 두 사람은 거의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유대를 느끼게 된다. 세상에 이런 관계는 흔치 않다. 누구에게나 쉽게 주어지는 인연이 아니기에 더욱 귀한 보석과도 같다. 여러분에게도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서로의 삶을 깊숙이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솔직히 말해서 나는 한 사람도 없다.      지금까지 인간관계 친밀도의 7단계를 살펴봤다. 여러분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았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1단계나 2단계, 기껏해야 3~4단계 수준에 머무를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과 7단계의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성도, 직장 동료, 이웃, 아는 지인들과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진정한 친밀함은 많은 사람과 넓게 맺는 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과 깊게 맺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깊이의 정점에까지 이른 관계는 인생에서 많지 않아도 된다. 단 한 사람. 단 한 사람과라도 7단계의 친밀함을 맺고 있다면, 그 관계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수십 명의 사람들과 겉돌며 느끼는 외로움보다, 한 사람과 깊이 연결될 때 우리는 비로소 고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의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깊이로 결정된다.    이 책의 저자는 친말함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비결은 '상대에게 계획없이, 조건없이,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관계에도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2025-04-18 07:05:26 | 이규환
<2025년 미디어 헌금 캠페인 공지(4월 27일)>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17년이 되었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우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의 여러 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우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천주교와 기독교>, <개역성경분석>, <왜 안하는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모든 책자 무료 PDF 파일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우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2025년에는 다음과 같이 무료 책자들을 보내려 합니다.   1. 목회자 무료 스터디 성경 배송 및 책자 8권   1. 바른 성경과 사본을 찾아서(428쪽) 2.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408쪽) 3. 천주교의 유래(312쪽) 4. 칼빈주의 비평(440쪽) 5. 창조와 진화 바로 알기(140쪽) 6. 복음 전도 가이드(76쪽) 7. 성경 해석법(80쪽) 8. 왜 안 하는가(156쪽) 2. 성도들 하드커버 스터디 성경 배송 및 무료 책자 8권   1. 바른 성경과 사본을 찾아서(428쪽) 2.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408쪽) 3. 천주교의 유래(312쪽) 4. 재림과 휴거: 역사와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어둠 속의 등불: 성경의 역사(224쪽) 6. 세상을 바꾼 책: 1611 킹제임스 성경(200쪽) 7. 구원의 기쁨과 확신(80쪽) 8. 성경 신자들의 교리 문답(60쪽)    3. 올해 5월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앱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앱에는 우리말 킹제임스 성경, 개역성경, 영어 KJV, 영어 ASV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구글 보이스를 사용하여 우리말이든 영어든 낭독을 해 줍니다. 또 365개 성경 암송 구절도 있고 영어 주석 링크도 있습니다.   4. 올해 3월부터는 국내 최고의 남자 성우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고 드디어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고음질의 좋은 목소리로 언제 어디서든 듣는 것은, 많은 경우 목사의 설교보다 훨씬 좋습니다. 음성 녹음 후 보정 등 모든 작업이 끝나면 여름쯤부터 유튜브에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고음질로 성경 말씀과 함께 순차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욥기, 잠언, 전도서, 요한복음 낭독이 끝났고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순으로 낭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동안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선교 및 교육 자료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여러분은 저와 함께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침례교회로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2025년 4월 27일(주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으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계좌: 우리은행 1005-901-906972(사랑침례교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5-04-16 20:56:01 | 관리자
대통령파면으로 조롱이 핍박으로 그 강도가 심해질수록 요즘 저는 다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 다시 세워주실것을 마지막까지 기도하는 자녀가 바로 제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아버지!! 저는 거짓이 점점더 많이 드러나지는 거로 위로받고 싶어요.. -오 하나님이여,사슴이 물 있는 시내를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혼이 주를 찾기에 그렇게 갈급하니이다-시편42편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4-15 22:26:01 | 목영주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죠. 유튜브가 우리 교회엔 복음 전파의 통로가 되니 참 하나님의 일하심의 한계를 우리 기준으로 정하는 건 무의미한 거란 생각도 드네요. 주일에 몇몇 형제님들과 이 뉴미디어 누룩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었는데 형제님의 귀한 나눔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4-15 09:13:50 | 정진철
이런 생각 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인터넷, 유튜브 그리고 AI의 등장 및 그 맹활약으로 인해 단12:4 말씀 중의 ‘지식이 증가하는 마지막 때’는 매우 빠른 속도로 다가올 수밖에 없으리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것들 가운데 특히 유튜브는 인간 삶의 동반자 급 자리 차지한 지 이미 오래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바로 그 유튜브 때문에 힘써 쌓아가던 말씀 체계 망가뜨릴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그러니까, 누룩(?) 들고 다니는 유튜브를 신실한 청지기(^^) 쯤으로 알고 그것과의 화평 분위기 즐기다 보면 칭의, 성화, 영화는커녕 교리의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다니기 딱 좋은 세상...아닌가 싶더라는 거죠.   완전(^^) 본의 아니게, 서울의 어떤 교회 예배 현장을 담은 1분짜리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듯한 가운 차림의 목사님이 갈2:20 말씀을 외며 외치더군요.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말입니다. 세계적 규모의 드넓은 예배당(그 교회 표현에 따르면 ‘성전’) 안에 화답의 우렁찬 함성 “아멘!”이 울려 퍼졌음은 물론입니다.   그 장면을 접하는 순간 바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모습을...보고 싶지 않은 이런 모습을 다시 보게 되는구나, 유튜브 너 때문에’라는 서글픈 생각 말입니다. 우리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는 분명히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라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이들은 달라도 보통 다른 정도가 아니잖은가...!...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을 버리신’과 ‘자신을 주신’, 그 차이는 논외로 함) 그러니까, 유튜브가 감추고 있던 ‘믿음의 누룩’ 같은 게 감지되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의해 모든 자들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이는 그 의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라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롬3:22 말씀에 의거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신칭의(以信稱義), 즉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는 원리를 명쾌히 설파한 위 롬3:22 말씀에 따르면, 1)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define)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님), 바로 그것이며, 2) 그 믿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재론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님)에 적용된 하나님의 ‘의’가 믿는 모든 자들에게(로 넘어와) 임한다, 즉 전가(轉嫁)된다...라고 규명되어 있습니다.   위 롬3:22 말씀 내용을 달리 표현하면, ‘칭의’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믿음(애당초 믿을 게 아닌...? ^^)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바로 그것이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칭의’의 본질을 살펴봄에 이어 ‘믿음’의 근원(?)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믿음의 근원...그 의미가 다소 애매한 측면 있습니다만...어쨌든...^^...제가 생각하는 ‘믿음의 근원’에 관한 주요 말씀 구절들의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the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면에서 큰 담대함을 획득하느니라...라는 딤전3:13 말씀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구원(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에 이를 수 있느니라...라는 딤후3:15 말씀이 그 예들로서, 그것들에 따르면, 구원에 이르는 믿음, 그 근원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위 갈2:20 말씀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라고 선언, 즉 신앙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칭의’의 본질과 ‘믿음’의 근원에 관하여 롬3:22, 딤전3:13 그리고 딤후3:15 말씀들을 설파했던 사도 바울이,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만나 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기까지 충성했던 사도 바울이, 차원이 다른 기독교 교리 담은 복음을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았노라(갈1:11~12 참조) 했던 사도 바울이 과연...‘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노라...라고 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절대로 그렇게 말했을 리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한편, 오히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그 말씀을 숙연함 또는 비장함 가운데 했으리라...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들 둘의 차이가 어쩌면 인간 중심으로 사는 것과 하나님 중심, 즉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것의 차이, 바로 그것 아닐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 이어서...누룩이 들어 있지 않은 바른 성경, 즉 참된 하나님 말씀으로 믿음 생활 영위할 수 있음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한편, 유튜브 등이 뿌려대는 누룩들에 주의하여 항상 그것들을 털어내며 믿음 생활 계속할 책임, 그리고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는 누룩들을 더 빠른 속도로 제거해 나갈 책임, 그러니까, 바른 성경 가진 자로서의 의무...같은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그 내용이며 분위기가 너무나 가슴으로, 마음(heart)으로 와닿기에 갈2:20 말씀 중 해당 부분을 원문 그대로 옮겨 적어 봅니다.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이어서 그 내용 그대로, 그 분위기 그대로 정확히 번역한 우리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중 해당 부분 또한 옮겨 적어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그리고...조용히 화답해 봅니다. 아멘...!...이라고 말입니다. ( 끝 )           
2025-04-14 23:33:52 | 최영오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요? 벚꽃이 만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세 추워지는 날씨에 매년 놀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미국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를 방문하시고 들려주신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자매모임에서 함께 나누고 있는 『예배』라는 책은, 미국 내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며 수많은 죄인들이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는 데 헌신하신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책입니다. 맥아더 목사님은 연로하시고 암 투병 중이셔서 이제는 강단에 서지 못하시지만, 평생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오신 그분의 삶과 글은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각성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5,000명 이상의 성도들이 함께 공예배를 드리는 지역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교회라도, 하나님과 예배를 삶의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 자리는 쉽게 다른 것들이 차지하게 되고, 그 예배는 더 이상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지 못하는 교회로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도 하나님 은혜로 많은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저부터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변치 않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자매모임에서 함께 나눈 내용을 성도님들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15p 거룩하신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기 전에는 명철한 자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모든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역겨운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다.  :‘역겨운 우상숭배’라는 표현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상숭배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 하여, 더욱 집중하며 읽게 됩니다.  118p 하나님을 알아가는 어려움: 아무도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님이 이해할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아무리 탁월한 인간의 지성이라도 하나님은 그 안에 국한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은 모두 가장 기초적인 것들이다.  :요즘과 같은 시국 속에서 이 글을 읽으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성경을 읽는 성도들도 하나님을 알아가려 애쓰고 있는데, 왜 일부 목회자들은 그렇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목사라면 누구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고 공부할 텐데 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라는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섭리하고 계실지 아직은 우리가 알 수 없지만, 분명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뜻이 이 안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염려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23p 하나님의 불변성은 축복이다: 하나님이 변치 않으신다는 사실은 믿은 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용서도 영원하다. 하나님의 구원도 영원하고, 하나님의 약속도 영원하다.  :하나님의 불변하심은 날마다 변덕스럽고 흔들리는 저에게도 참 큰 위로요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구원을 받은 이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를 가장 감격하게 만든 것은, 그 긴 시간 동안 나 같은 사람을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일부 장로교나 교단에 따라, 우리의 행위로 인해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곳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가르침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은 두려움에서 비롯된 행위를 반복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을 텐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기에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성경 말씀의 변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그 자체, 즉 텍스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탄은 두 가지 방식으로 성경을 왜곡합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두 번째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으로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25p "하나님이 왜 이 일을 하셨을까?" 하고 질문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신 것은 그것을 원하셨기 때문이다. 만일 그것이 충분한 대답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분을 마치 그분의 창조물 중 하나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치 저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을 바라보며, 공의가 무너지고 의를 따르려는 이들이 오히려 고난을 겪고, 악이 거리낌 없이 활개치는 현실을 눈앞에서 보다 보니,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라는 질문이 자주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상황이 긍정적일 때만 우리의 하나님이 아니시며, 자신이 아들이라 부르셨던 이스라엘도 책망하시고 심판하신 분이십니다(물론 완전히 버리신 것은 아니시죠). 저 역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었을 당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자유대한민국을 정말 버리신 것일까?”라는 깊은 절망에 빠졌었습니다. 그 절망의 뿌리는 바로 이런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나 이 나라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으로 가득하고 썩어 있었으면, 하나님께서 이런 결정을 허락하셨을까…” 지금도 마음 깊은 곳에서 애통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미 이 세상이 점점 악을 향해 달려갈 것임을 말씀해 주셨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나아가게 됩니다. 말씀 앞에 설 때, 오히려 평안해졌습니다.  127p 하나님이 일곱째 날 쉬셨을 때 우리를 위한 육체적 영적 패턴을 확립하셨고, 그것은 안식의 상징으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구원 계획 안에서 궁극적으로 성취되었다. 우리에게는 육체적 안식과 예배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자신의 창조물을 보호해주신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공적 예배와 주일의 쉼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그 시간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한 주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의 근원입니다  129p 에베소서 3장 20절은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 준다.  :2014년 새해 첫날의 설교 본문은 에베소서 3장 20절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저는 지금까지도 잊지 못합니다. 너무도 은혜로운 말씀이었고,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에 그대로 비추어 보아도 여전히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현실을 모르실 리 없습니다. 우리 눈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주관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일부 국민들은 공산주의나 중공군에 우호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지만, 우리의 소망은 결코 사람이나 체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박국 대언자가 그 참담한 시대에도 “내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리라.”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설령 우리가 어떤 정치 지도자 아래에 있든, 심지어 중국의 속국이 되는 일까지 벌어진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131p 당신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축소하고, 인간의 위선으로 조종하거나 속일 수 있는 분으로 여기는가? 이것도 아니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같은 실용적인 존재로 여기는가? 하나님에 대한 그런 관점은 모두 이교도적인 것이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체제가 어떻게 바뀌든,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예배하는 삶’을 반드시 지키고 살아야겠다는 결단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우리의 상황과 조건을 초월한, 영원한 소명입니다.                      
2025-04-14 18:56:48 | 박수현
안녕하세요?  4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 마루의 안팎은 무엇으로 입혀졌나? (왕상 6장) 금(30절)    2. 히람은 어디에서 빛나는 놋을 부어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나? (7장)  요르단 평야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진흙땅(46절)  3. 주의 언약궤 안에 있는 것은? (8장)  두 개의 돌판(9절)  4. 솔로몬이 모든 건축이 끝난 후 히람에게 몇 개의 도시를 주었나? (9장)  스무 개(11절)  5. 솔로몬 왕이 두들긴 금으로 만든 방패는 모두 몇 개인가? (10장)  큰 방패 이백 개, 작은 방패 삼백 개(16-17절)  6. 주께서 솔로몬의 대적들로 누구와 누구를 일으키셨나? (11장)  에돔 족속 하닷(14절), 르손(23절)  7. 르호보암 왕이 유다의 도시들에 거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을 진압하기 위해 보낸 사람은? (12장)  아도람(18절)  8. 여로보암 시대에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결국 어떤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는가? (13장)  사자(24절)  9. 아히야는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언제 아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했나? (14장)  그녀의 발을 도시에 들여놓을 때(12절)  10. 아사가 유다를 통치한 기간은? (15장)  사십일 년 동안(10절)  11.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누가 그를 대적하였나? (16장)  시므리(9절)  12. 엘리야가 아합에게 가뭄을 선포하고 주의 말씀에 따라 어디로 가서 숨었나? (17장)  요르단 앞 그릿 시냇가(3절)  13. 이세벨이 주의 대언자들을 끊어 버릴 때에 누가 대언자 백 명을 데려다가 숨기고 먹을 것을 공급하였나? (18장)  오바댜(4절)  14. 주께서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 이후에 무엇으로 엘리야에게 나타나셨나? (19장) 고요한 작은 음성(12절)    15. 벤하닷 군대가 이스라엘과 이레 동안 싸우다가 패배하자 남은 자들이 도망간 곳은? (20장)  아벡(30절)  16. 이세벨은 누구의 이름으로 나봇의 도시에 거하던 장로들과 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나? (21장)  아합(8절)  17. 대언자 사백 명가량 외에 아합 왕이 미워한 대언자는? (22장)    미가야(8절) 18. 아하시야 왕은 엘리야에게 오십인 대장과 부하 오십 명씩 몇 번을 보냈나? (왕하 1장)  세 번(13절) 19. 엘리사가 소금으로 물들의 근원을 고쳐 준 도시는? (2장)  여리고(21절)  20. 엘리사의 종 이름은? (4장)  게하시(12절) 
2025-04-13 13:53:57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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