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형제님. 어신자매님 결혼 축하해요~
감사와 행복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가정 꾸리길 바래요.
어수석형제님과 이명숙자매님 든든한 사위 보셔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드립니다.
2025-11-07 20:52:43 | 김혜순
큰아들이 언제 저렇게 자랐는지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 자라는 속도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듯합니다.
함께 한 세월이 벌써 꽤 됐는데 사진 보니 많이 반갑네요.
앞으로도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5-11-07 20:47:39 | 김혜순
가족과 죽음으로 헤어질 때 그리스도인은 헤어짐의 아쉬움은 있으나 이제 평안속에 거할 것을 알기에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됩니다.
저도 아버지를 떠나보낼 때 그러하였기에 잠시 슬퍼하였으나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에 눈물을 거두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의 품속에서 이제 평안하실터이고 형제님의 모든 삶을 주님과 함께 응원하실 겁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고 눈물을 닦은 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25-11-07 12:51:31 | 김혁
형제님 동감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땅에서 사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져 주님께서 오실 날을 고대하며 삽니다.
우리는 주님 곁으로 이사가는 것 맞습니다.
주님께서 늦게 오시면 먼저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자매님이 부럽습니다...
2025-11-06 15:28:23 | 이수영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받으시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말씀하신 형제님의 글이 큰 울림이 됩니다.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가정에 큰 은혜와 화평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2025-11-06 15:11:14 | 김지훈
모든 시름 다 내려놓고 아버지와 함께한 자매님이 부럽습니다..한동안 나라걱정과 저의 상황에 집중되어-하나님의 것,하나님을 감탄하는 것에 부족하게된 점-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는 저의 자유의지를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으로, 특히(믿음 기쁨으로 남은인생을 보내어) 제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아버지께 가고 싶어요..
-내가 주의 말씀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먹으매 주의 말씀이 내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이 되었사오니,오 주 군대들의 하나님이여,나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예레미야서15장16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11-06 15:00:56 | 목영주
새롭게 다시 일어서신 형제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형제님의 글에 가슴은 먹먹해지고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슬픈데, 그리고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데, 내 속사람으로 하여금 기쁨과 소망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5-11-06 13:49:37 | 김영규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적성에서 출석하시는 최안길 형제님의 아내 권명순 자매님께서 지난 주일 아침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순간을 보지도 못한 채 황급하게 장례를 치르고 최 형제님께서 아내의 소천을 대하는 글을 지역 방에 공유해 주셨습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한 감동적인 글이라 소개합니다.
최 형제님께서 휴식하시고 교회에 오시거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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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를 추모하며
아내는 죽은 게 아니라 하늘로 이사를 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제 아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아내의 '죽음’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별’에 대해 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대신에 저는 하늘로 이사한 한 성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제 아내는 지난주일 아침,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이 땅의 장막 집을 떠나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갔습니다.
이 일이 사람의 눈에는 ‘죽음’처럼 보이지만, 제가 믿음의 눈으로 다시 보니 그것은 사는 거처를 옮긴 ‘이사’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 집이 해체되면 하나님의 건물 곧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요,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고후5:1)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머무는 장막에서의 삶이요, 하늘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제 아내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수고할 필요도 없고 춥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눈물도 없는 본향, 하늘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곳은 어둠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치는 나라입니다.
여기처럼 추위에 떨 필요도 없는 따뜻한 그런 나라입니다.
제 아내가 바로 그런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이 말씀이 바로 흰 아마포 옷을 곱게, 화려하게 차려입고, 주님의 빛에 둘러싸여 빛나고 있는 제 아내의 현재 모습입니다.
“하늘나라, 주님 품 안, 빛과 완전한 사랑이 넘치는 곳”
그곳이 지금 제 아내의 거처입니다.
저는 이제 눈물을 삼키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내는 떠난 것이 아니라 먼저 간 것이다. 나보다 조금 먼저 주님이 예비하신 새 집으로 간 것이다. 나 또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그 문을 지나 아내가 있는 그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아내가 죽었다”고 말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아내는 여전히 살아 있고, 단지 사는 장소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제 아내는 지금, 빛과 찬양이 넘치는 하늘나라 거실에서 주님과 함께 평안히 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제 아내의 남편으로서가 아니라, 아내를 몹시 부러워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께서 삶을 허락하시는 동안 이렇게 살아가려 합니다.
즉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을 더 담대히 살며, 이 땅에서 하늘 집의 증인으로 사는 삶말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이 남은 시간은, 제 아내가 남기고 간 믿음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분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자들은 그분을 향해 살아 있느니라.”(눅20:38)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있는 제 아내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제 아내는 이제 이별의 끝에서 영생을 맞이했고, 저는 눈물의 자리에서 믿음을 붙들었습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제 아내는 다시는 썩지 않을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이고, 그때까지 제가 살아 있다면 저는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는 휴거의 영광을 누리며 아내와 다시 기쁨과 환희의 얼굴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부활과 휴거이며 이것이 믿는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제 아내가 아버지 집으로 이사한 날,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네 아내는 내 품에 있다. 이제 너는 이 땅에서 나의 사랑을 증언하라.”
그래서 저는 이제 울지 않고, 감사하며, 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늘로 이사 간 제 아내가 제게 남긴 마지막 바람이고 사랑일 것입니다.
“주여, 주께서 저를 부르시는 그날 제가 주님 품으로 들어가 제 아내의 손을 다시 잡게 될 때, ‘이 믿음의 여정을 신실하게 마친 내 사랑하는 종아!’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저는 이제 마음과 생각을 모두 정리하고 새롭게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사랑하는 제 아내 권명순 자매 때문에 더 이상 애통해하지 않았으면 하며 홀로 남겨진 저로 인해 근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와 화평이 아직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히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경기도 적성에서 최안길 형제
2025-11-06 12:53:37 | 관리자
2025-11-05 17:36:58 | 정관영
2025-11-05 17:34:49 | 정관영
친절,따뜻함을 잠시 보류해야 했던 작은경험은 저에게 마음을 많이 크게 했습니다.good한 것들을 더욱 감사하게 되었고 유머,여유를 귀중하게..제것으로 갖겠다고 다짐했습니다.그래서일까요 해가 갈수록 단풍이 점점 고와보여요~^^
https://youtu.be/bcP_Yqb1cwE
-이는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시요 죽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내가 육체 안에 산다면 이것은 내 수고의 열매이니라.그럼에도 내가 무엇을 택할지 알지 못하노니 이는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며 내가 둘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이라.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좋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 안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해 더 필요하니라.-빌립보서1장21~2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11-05 15:58:49 | 목영주
2025-11-05 15:36:47 | 정관영
자매님들이 바쁜가보네요. ...
칭의는단번에 성화는 죽을때까지.
2025-11-05 09:36:08 | 이수영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화하는 삶을 살도록 경주하겠습니다^^
2025-11-05 09:23:48 | 김지훈
안녕하세요. 이기삼 형제님, 장민선 자매님. 유근례 자매님!
3대가 한 믿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승익 군과 이레도 신실한 부모님을 따라 믿음과 함께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2025-11-04 22:43:33 | 이승호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는 잘 되어가고 계신가요?
마지막 달로 향하는 이 시점,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평안함을 누릴 수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돌아보면 올해도 여러 어려움과 유혹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감사의 마음이 우리를 다시 붙잡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 계절이 지나기 전에, 서로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세어보며, 감사의 고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함께 나눌 6장에서는 우리의 죄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정복된 것임을 다시 확신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동시에 죄는 여전히 우리를 매일 절망하게 하지만, 그 절망의 끝에서도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 크고 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그 은혜를 다시 제 안에 새기면서 마음에 와닿은 부분들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6장 정복된 내면의 적
179p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다음과 같은 무심한 말로 자신이 잘못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털어 버리는가? "글쎄, 결국 아무도 완벽하지 않잖아?" 그것은 머뭇거리고 두려워하며 하는 고백이어야 한다. 그 주장은 죄를 정당화하기 위한 경박하고 무례한 수단이 결코 아니다.
:도덕적 무감각 속에 변질된 표현이네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스스로 돌아보며, “완벽하지 않다”라는 말을 죄를 회피하는 핑계로 사용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겠습니다.
181, 185p 완전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죄의 잔재가 육체 안에 남아 있다는 증거와 가장 영적인 그리스도인들조차 죄로 인해 괴로워한다는 명백한 증거를 수없이 직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완전주의라는 교리를 고수하기 위해 그들은 죄를 재정의하거나 거룩함의 기준을 축소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자주 자신의 양심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다.
모든 완전주의는 본질적으로 성화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에 대한 엄청난 오해다. 성화는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믿는 자들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그들을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가시는 과정이다(고후 3:18).
:구원을 받은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거짓말을 하고, 미워하며, 죄를 짓게 됩니다. 완전주의는 오히려 자신을 정직하게 보지 못하게 만들죠. 그 안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은 성경을 온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처럼,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도달하며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리니” 성도는 이렇게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여정을 걸으며 점점 성숙해집니다. 말씀을 알면 자유롭고, 모르고 지나치면 계속 얽매일 뿐입니다.
189p 선함에서 성숙해질수록 우리에게 죄는 더 고통스럽고 더 분명해진다. 죄를 더 많이 벗어 버릴수록 우리는 여전히 벗어 버려야 할 죄로 물든 성향에 더 주목하게 된다. 그것이 성화의 역설이다.
:성화의 삶을 살다 보면, 우리의 양심은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합니다. 그럴수록 죄가 더욱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하죠. 고통스럽지만 동시에 기쁜 일입니다. 참 오묘한 일입니다.
194p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것은 매우 극적인 변화들을 낳는다. 먼저 우리는 의롭다 칭하심을 받는다. 칭의는 하나님의 법정에서 일어난다. 칭의는 '무죄'라는 하나님의 평결이다. 칭의라는 용어는 죄인들의 성품 안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인 변화를 묘사하지 않는다. 칭의는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설 때 그의 위치가 변화되었음을 뜻한다.
:‘칭의’와 ‘성화’의 구분은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라 해도, 여전히 죄의 유혹 속에 살아가며 싸우고 있습니다. 칭의는 지옥에 가야 할 죄인이 하나님께로부터 의인으로 ‘간주’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이 구분이 분명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으니 더 이상 성화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교리가 생겨납니다.
196p 육신(롬 6:19, 7:18)은 옛 사람의 시체와 같다. 그 시체는 죽었지만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그 시체가 닿는 모든 것을 부패함과 더러움, 썩음, 죽음의 악취, 곪게 하는 병으로 감염시킨다. '육신'에 대해 말할 때 바울은 우리 죄성의 잔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우리의 치명적인 연약함, 우리의 이기심, 죄를 짓고 실패하는 우리의 경향에 대해 말한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마침내 영화롭게 될 때까지는 뿌리 뽑히지 않을 것이다.
:옛사람의 잔재, 곧 시체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할 때 내 안에서 나는 악취를 느낄 때가 있는데, 그때 참 힘이 듭니다. 빨리 이 시체가 치워지고,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며 육신과 싸우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197p 죄는 더 이상 우리를 다스리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다. 죄는 왕좌에서는 쫓겨났지만 아직 완전히 파멸되지는 않았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죄를 왕좌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미 승리했지만, 현실 속에서 이 말씀의 믿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언제든 넘어질 수 있습니다.
199, 201p 믿는 자들은 오직 죄를 짓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던 본성의 전적인 부패에서 해방된다. 그들은 하나님을 자유롭게 사랑하고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죄의 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는 못했다.
따라서 우리 안에 있는 죄는 비록 '정복당한 적'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대적해야 할 대상이다. 신음하며 영광스러운 날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패배한 내면의 원수와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6장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좁은 길을 걸어야 하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여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과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바라보며 매일의 영적 전쟁을 담대히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25-11-04 16:59:22 | 박수현
늦게 사진을 찍으신거죠~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3대가 함께 예배드리니 보기 좋습니다^^
2025-11-04 16:03:29 | 이수영
이기삼 형제님, 장민선 자매님, 유근례 자매님, 사진으로도 새롭게 보니 반갑습니다. 승익 군과 이레도 즐거운 교회 생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11-04 08:37:20 | 김지훈
최안길 형제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은혜와 화평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정해진 때가 이르면 다 함께 반갑게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2025-11-04 08:36:03 | 김지훈
분당에서 오시는 이기삼 형제님, 장민선 자매님(어머니 유근례 자매님)과
첫째 승익 군, 둘째 이레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11-03 22:04:0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