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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방 자매님들 모임을 간소(?)하게 가졌습니다.     번개치듯 연락하여 절대로 간소하지 않게 정지영 자매님댁에서 갖게 되었네요. ^^ 처음의 시작은 유아방자매님들의 단순교제 '수다'였는데 너무도 훌륭한 음식에 거한 대접을 받고온터라 옆집가듯 쭐래쭐래 간것이 너무도 송구 스러웠답니다.     정자매님께서 "카메라 가져오셨지요??"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아이들도 함께 어울리고     멀리서 이세라자매님의 하윤이도 함께하고     1차로 함께 식사하고 지금 위의 사진은 형제님들도 갑자기 합류(?)된 2차 식사 사진입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하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2-01-11 00:17:22 | 관리자
찬양을 드리는 자는 다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자기 행실을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로다. -시50;23 찬양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각자의 주신 목소리로 노래로 말할 수 있어서. 거듭나고 난 후 찬양 잘하는 성도가 너무 부러웠어요. 이 말씀에 힘을 얻고 작은 소리지만 주님이 나를 지으셨으니 특별히 아름답진 않아도 기쁨으로 참여한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2012-01-10 16:57:51 | 이수영
이수영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이렇게 미소한 연변교회를 항상 념두에 두고 계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허자매님이 귀 교회에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참니다. 허자매님도 너무나 소중한 걸음이였다고 재삼 토로합니다. 저의 동생은 목이 메여 마음에 꽉찬 감사를 다 표현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항상 우리를 향해 제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그동안 부끄럽지만 솔직한 고백을 드린다면 항상 기뻐하기보다는 한숨을 쉴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믿음을 소유한 동지를 하나 더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비뚤어진 교리를 붙잡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굳은 땅에 물이 고이듯이 진리가 스며들지 못하고 아직도 베일에 가리워 종교생활에만 몰두하지요. 안타깝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희가 아마도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이 앞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사랑에는 아픔이 있고 진리를 붙잡으면 고난을 면치 못하며 전도하려면 애로가 많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지기를 더 많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새 식구들이 붓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정이 많으신 이수영 자매님, 저희 어머님과 형제 자매들 모두 주님의 은혜로 잘 계셔요. 따뜻한 문안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일을 겪으신 오혜미 사모님, 힘내시고, 새해에도 정동수 목사님과 온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빕니다. 샬롬.
2012-01-10 15:45:03 | 이춘옥
이렇게 빨리 소식이 돌아왔네요.. **자매님들 다 보고 싶어요.. 막상 허자매님이 가시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 황급히 내린 결정이라 성의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허자매님께 좀더 교회가 관심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2012-01-09 22:54:01 | 오혜미
놀랍지요?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교과서를 고쳐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분들의 수고가 있어 이나마라도 결실을 보게 되었네요.. 교과서에서 "시조새" 하나 뺐다고 진화론의 아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나마도 다 잡혀버리겠기에 누구라도 나서서 해야 할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무엇에 더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1-09 22:50:41 | 김정훈
맞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미 종교통합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으며 뉴이에지적 사상을 성경과 혼합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이 분명히 남겨져 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2012-01-09 22:41:36 | 김정훈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 그와같은 일이 더 나아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더 심화될 것 습니다. 교회 내에 배도의 물결이 거세질 것이며 참성경적 입장에서 참진리를 말하는 자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질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믿음의 동지가 참으로 귀한 때입니다!
2012-01-09 22:37:34 | 김정훈
진리는 언제나 좁은 길인 것 같아요. 나쁜 것은 어찌 그리 빨리 전파되는지? 이일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책임이 큰 것 같네요. 많은 교회안에 이미 주인된 인본주의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12-01-09 20:31:04 | 이수영
자매님, 맞아요. 말씀만이 답이에요. 다음엔 아이들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어린가요? 남양주에서 어머님과 함께 나오는 자매님도 계시니 다음엔 꼭 만나서 교제했음 좋겠어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
2012-01-09 20:22:19 | 이수영
이 ** 자매님! 적조했네요. 반가와요. 어머니와 동생자매님 댁도 잘 계시지요? 우린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주님과 함께 할 사람들이죠. 복음이 전해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해 주실거죠? 그 곳에 식구들이 늘기를 기도하고 있어 기도응답이 있기를 고대하고 있지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참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 할 수 밖에 없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 뵙기를 원하고 주님 은혜와 긍휼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일에 힘쓰고 있어요. 앞으로 처처에 기근과 전쟁의 소식들이 믿지않는 사람들도 말세라고 느낄만치 힘들어지겠지만 우린 주님만을 의지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님 오시길 기대하며 살아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
2012-01-09 20:16:52 | 이수영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 드네요. 한국에서 돌아온 허자매님을 만나고 심중에 희열을 느끼며 창을 엽니다.   만났습니다, 그립던 마음, 반가운 마음으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마음에 모아두었던 말들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허자매님은 몸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의 냄새를 안고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온기를 실어 왔습니다, 고마은 분들의 사랑의 열기를 담아 왔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향기를 맡습니다, 저희들의 두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저희들의 영이 주님을 향해 찬양을 드립니다.   풍성한 영적 선물들을 끊임없이 받는 저희가 마땅히 물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이것도 받고 저것도 받으니 다만 감사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분의 말씀안에서 진리로 드러나나니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 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아멘! 자유의 영 안에서 진리가 굳게 서고 사랑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9 17:43:39 | 이춘옥
저도 이 글중에서 살았던 적인 없었던 것처럼 죽는 다는 말과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한다는 말이 깊이 묵상이 되었어요. 53년을 살았어도 얼마 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인데 죽음의 문턱에서도 분명 그럴거라는 생각에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또 생각 났어요. 재림과 죽음을 사모하는 삶은 이 짧은 시간들을 보다 의미있게 만들 수 있겠지요? 후회하지 않는 생활 그게 과제 이네요....
2012-01-09 17:10:45 | 오혜미
위의 김정훈형제님의 댓글에 이어 우리 곁의 크리스쳔들의 교회내에서의 안주와 포용 그리고 관용에 물들어 진리와 비진리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 을 가르는 일을 회피하는 지성인들이 많아 옳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극단주의자로 낙인 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바른 말씀과 바른 세계관을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서 위로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2012-01-09 16:59:39 | 오혜미
정말 수긍이 가는 글이에요. 부모가 자녀를 늘 염두에 두는 것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관심은 24시간은 물론 영원까지라고.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한계속에 있기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힘과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속에 주님의 섭리안에 온갖 것을 누리고 사네요. 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요.
2012-01-09 15:00:35 | 이수영
자매님...자매님이 제 손을 잡고 반가워할 때마다 주안에서의 사랑이 뭔지 제가 배우고 있어요. 자매님의 인내와 교회 사랑으로 인해 함께 긴시간은 갖지 못하지만 교회가 뭔지도 느끼고 있고요. 자매님도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2012-01-09 11:04:12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