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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주인집 아이가 돌막(부처상) 믿는 아이라고 저를 무척 놀렸었습니다. 그말에 불끈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 이제 갓 태어난 아기처럼 새롭게 시작해보겠노라고 마음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형제님 글에 다시금 결심을 하고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6 14:26:17 | 이청원
    학교에서는 “만물은 진화의 산물이다.” 라고 마치 정설처럼 가르칩니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진화라는 단어를 너무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창조를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왠지 낯설어집니다. 불신자 친구들하고 대화중에 하나님, 창조에 대한 단어를 말하면 마치 경끼(?)들린 듯 화를 벌컥냅니다. 저도 예전에 하나님이 낯설었고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을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을 이렇게 낯선 이상한 존재를 대하듯이 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고 추구하는 바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선택의 문제이지 강요할 사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고 하는 성경 말씀은 독선적이고 편협한 주장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낯선 책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나를 길러준 부모가 다릅니다. 2명중 한명이 결손가정의 출신입니다. 이혼의 경력이 수치스럽지 않은 그런 세상입니다. 혼전 동거와 동성애까지 죄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혼전 순결을 가르치고, 동일한 믿음을 가진 자와의 결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와 이루는 가정을 가르치는 교회가 이상하고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낯선 책이 되버렸습니다.   여자들의 짧은 치마와 바지, 그리고 남자들의 긴 머리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유행에 뒤처지고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이상한 것이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낯선 책으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300년 이상 유일한 성경의 자리에 있었으며 신앙의 기초가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배출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고 수많은 열매들이 증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여타 번역본이 출간된 오늘날에는 이상하고 낯선 책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두 제자가 낙심중에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한 낯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낯선 사람은 다름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대언자의 글을 통해 자신에 관한 내용을 하나 하나 설명해 주셨을 때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라 구원자 예수님이심을 뜨겁게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를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바른 가르침, 하나님의 바른 교회와의 교제,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가정은 가까이 친근히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거리를 두었을 때 문제가 생기고,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낯설지 않게 하소서!
2012-01-06 11:13:41 | 조양교
자연계를 볼 때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망한 것을 쫓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죠.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아담의 후손이 사는 이 세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통치하는 동안에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려는 노력은 끝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2-01-05 21:07:09 | 김상희
저 또한 방황하지 않고 처음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중의 한사람이지요. 제게는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믿고 늘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현정씨도 갈급하여 하나님을 찾으시니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그 마음 놓지 마시고 힘내시어 진리 안으로 들어오시길 기도합니다.
2012-01-05 20:49:37 | 김상희
금요 모임에서 성경의 홍보와 관련해서 버스광고 얘기를 잠깜 한 적이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예요.. 일단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에는 효과가 클것 같아요. 흠정역 성경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마음과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겠어요. 이렇게 치밀한 정보를 준비해서 올리자면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수고많으셨어요. 놀랍네요.
2012-01-05 20:42:20 | 김상희
많이 아쉽네요. 늘 상냥하고 애교있는 자매와 우직한 형제님이 참 잘 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했었지요. 물론 주님의 자녀이기에 더 아름다워 보였구요, 항상 진리안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믿음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2012-01-05 20:03:42 | 김상희
우주는 그리고 또 생명은 도저히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지만, 그 "우연"을 거부하면 "필연"적으로 설계자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우연"에 집착하고 매달리며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2-01-05 13:10:58 | 김정훈
사랑교회 성도님들과 2012년 1월 1일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주님께 영광돌리는 김경양형제님의 '오 신실하신 주'   예배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며  순서 하나하나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2012년 새해 첫날 첫 시간을 아버지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째 날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넷째 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라." 하셨기에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합니다. 지난한해 어렵고 힘들 때와 기쁘고 즐거운 때와 또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오늘 여기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이 시간, 저희는 아버지께 자녀의 교육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400주년판 출간과 그것을 광고로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일 년 한해 아버지의 자녀로써 거룩히 구별된 삶을 살게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저희의 간구를 들어주심 감사드립니다. 2012년, 저희의 간구 또한 크게 틀리지 아니하니 거룩히 구별된 삶을 올해도 살게 하여 주시고, 자녀들을 잘 교육시키기를 원하오며, 힘든 일 이나 어려운 일이 생겨도 주님을 의지하여 넘길 수 있도록 하옵시고, 기쁘고 즐거운 때에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옵소서. 2012년 킹제임스 흠정역이 자유로운 행보를 가져, 이 나라 곳곳에서 읽혀지고, 그 말씀이 저희들을 변화시키고,구원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믿음 그리고 부활과 휴거 그리고 영원한 삶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 교회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하늘의 영적인 복을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더하여 질 때마다 저희의 필요가 날마다 커져서, 예배를 드리는 처소문제와 성도들을 섬길 부사역자를 저희가 간구하고 있사오니 저희의 형편을 모두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012년 첫날을 감사와 찬양으로 시작하게 하여주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이 모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년 첫째날 주일을 이렇게 다같이 모여 주님께 영광올렸습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라. 그분께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벧후3:18 - 다음주, 1월 8일에는 주의 만찬 주일입니다. 순서를 맡으신 분은 최소한 한 주 동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순서에 임하기 바랍니다.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2-01-05 01:23:04 | 관리자
해는 달의 크기에 비해 400배나 크지만 이상하게도 거리 역시 정확히 400배 더 멀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둘의 크기가 거의 같게 보입니다. 하늘의 커다란 두 광체가 각각의 역할에 딱 맞는 크기와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건 도저히 우연이라고는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제 생각에 이건 정말 믿음이 아닌 상식의 문제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사람들은 우연을 참 좋아하네요.
2012-01-04 23:43:24 | 유준호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이 말씀은 참으로 두렵고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는 날 그러므로 사람들이 핑계치 못하게 되리라는 말씀이 또한 이뤄질 것이기에 더욱 더 가슴이 아픕니다.
2012-01-04 23:30:46 | 김정훈
이런 내용들이 직접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아니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함으로 말씀이 더 쉽게 뿌리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요. 이런 정보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고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01-04 23:28:18 | 김정훈
그러나 결국은 진리는 들어나게 될 것이고 주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틀림 없이 성취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비록 그 소수에 속해 있을지라도 우리들은 외롭지 않고 들을 귀 적을지라도 우리들이 더욱 귀한 존재임에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2012-01-04 23:24:01 | 김정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도대체 왜저럴까? 라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거의 답이 나오지요 (롬 1:28, 킹흠정)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2012-01-04 23:04:53 | 송재근
과학도 인정하지 않는 외계생명체의 가능성을 믿는 것은 그야말로 큰 믿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자료인것 같습니다. 성경은 믿지 않아도 이런 내용을 인정한다면 어쩌면 창조주를 찾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2012-01-04 22:47:29 | 오혜미
항상 진리를 외치는 자는 소수지요. 다수는 힘으로 소수를 누르고 무시하고. 사람들이 귀는 다 갖고 있지만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적은 것같이. 종교의 색채가 없이 보도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지각을 깨워주시기를!!
2012-01-04 11:49:11 | 이수영
그렇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에 올라온 이 기사는 매우 이례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인정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할 것 처럼 보임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 여기에 올린 글이 창조과학 진영의 매체에서 나온 글이 아님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2012-01-03 19:21:20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