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를 요청 했다지만, 아직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 내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종교의 자유란 명목으로 기독교 학교에서 조차도 예배와 성경 공부를 의무적으로시행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들이 정치인과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마음 속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기독교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 번영신학적 입장에 물들어 있거나 지극히 교회 안에서만 안주하는 현실과 괴리된 신앙생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육현장은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지배한지 벌써 오래 되었고 이제 그 패배의 결과를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것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말씀이 바로서면 세계관이 바뀌게 되고, 세계관이 바뀌면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2012-01-09 10:33:55 | 김정훈
그렇습니다. 창조과학 강연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렇게 진화론이 잘못 되었는데, 왜 우리 아이들 교과서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수 차례 증거 자료를 준비하여 문을 두드렸어도 번번이 거절 당하였다가, 무려 22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시조새 하나 바꾸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직접 부딪혀 본 사람 만이 압니다. 진화론으로 무장한 인본주의의 신념이 얼마나 완고한지..그것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든지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그러기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의미있고 충분히 같이 기뻐할 일인 것이구요..!
2012-01-09 10:20:51 | 김정훈
예배때 못뵈었네요^^
2012-01-09 09:53:47 | 조양교
저도 영상물로 접해 보았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가 새롭군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에 모든 장소에 계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유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1-09 09:51:12 | 조양교
무심코 있는 동안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엄청난 일들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다행스런 일은 서울 교육청에서 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미래의 일들을 결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9 09:39:33 | 조양교
잘못된 것들은 너무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올바른 것을 올바르다고 하는데는 많은 입증자료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네요, 특별한 관심과 열정의 산물이라 생각됩니다.
2012-01-09 09:33:13 | 조양교
오사모님이 미국에 있는 동생이 보내준 글이라며 제게 보내왔는데 구절 구절 마음에 와 닿았고 공감이 가서
다시 미국에 있는 딸에게 보내고 지인들에게도 보냈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놓지고 가는 많은 부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는 글입니다.
2012-01-08 21:31:33 | 김상희
어머나 자매님 반가워요..
언제 오셨다 가신건가요.ㅋ
뵙고 싶었는데..
다음에 오시면 얼굴도 뵙고 잠깐이라도 교제하길 기대할께요.
이 한 주도 화이팅!!
2012-01-08 21:19:23 | 김상희
<학생인권조례안>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난 2011.12.19일 날짜로 서울시에서 통과되어 2012년부터 시행하게 될 이 안에 따르면, 학교내 체벌 전면 금지, 두발 복장 전면 자율화를 비롯 교내외 집회 자유 보장, 성적지향과 임신 출산 종교 등을 이유로 처벌 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종교 행사와 종교 행위 강요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제 학교내에서 동성애 등을 나쁘다고 가르칠 수 없으며, 기독교 학교라고 할지라도 종교 행사에 참여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되지만, 혹 그 내용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최근 언론에 이러한 내용을 반대하며 올려진 광고 내용을 소개하니 현재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실지 그것은 다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면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양한 형태로 나눠 지어야할 책임의 한 부분을 간과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같이 생각할 기회를 갖고자 한 것뿐, 어떤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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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8:47:18 | 김정훈
자매님의 글에서 겸손과 갈망과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함께 말씀을 붙잡고 소망하시는 그날이 올 때까지 믿음에 인내와 경건과 사랑을 더하며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하여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기도합니다. "샬롬"
2012-01-08 18:30:56 | 윤범용
오래 전에 이 글을 읽고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문구에 혼자서 슬며시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 글을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돌아보게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미래를 염려하다 어리석게 현재를 놓치지 않도록, 죽을 때 한번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멋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
2012-01-08 17:49:08 | 김정훈
다윈의 진화론이 맞다면 생물이 변해 가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중간종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 온 중간종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시조새'이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변해가는 중간종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시조새가 사실은 지금은 멸종되고 없어진 '새'의 일종일 뿐, 중간종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에서는 이제 오히려 지배적인 이론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음에도 교과서에는 아직도 시조새는 중간종의 대표 화석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수정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이곳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의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는 노력이 1989년 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쳐 있어 왔으나 번번이 좌절 당해 왔는데, 이번에 비록 시조새에 국한되는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수정 또는 삭제될 수 있는 성과가 이루어졌음을 기뻐하며 이 글을 소개한다.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rea&arcid=0005709235&code=2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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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7:30:41 | 김정훈
오늘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 뵙고, 말씀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말고 성경말씀만이 날 지켜줄 수 있구나 싶어 홀가분했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 때문에 서둘러 나오느라 교회 일을 돕지 못하는 것이 늘 면목 없습니다.
저도 시부모님께 떳떳이 말씀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 갈 날이 있겠지요.
참! 그리고 싱글벙글 웃느라, 모르고 교회 찬송가책을 가져와 버렸네요.
다음번 찾아뵐 때 꼭 갖다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1-08 15:29:54 | 목영주
2012년 1월 8일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1YG27eDfTHI
2012-01-08 15:06:37 | 관리자
● 마태복음 강해_71 (마 25:1~46) 날짜 : 2012년 01월 08일 (오후) 설교자 : 정동수 목사 ● 마태복음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wW
2012-01-08 14:47:57 | 관리자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하나님이 미소 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이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2012년도 화이팅!!
2012-01-07 17:48:43 | 김상희
본의 아니게 글의 내용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예시된 부분이 관점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패션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따라하기는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과 너무 쉽게 가정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이런 상처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을 통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요,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려는 본성속에 살고 있기에 다시한번 결심해 보았습니다. 새해에 더욱 온유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7 08:47:19 | 조양교
2012년을 맞이하면서 저도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
2012-01-07 08:34:34 | 조양교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신 것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창조주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음을 깨닫는 믿음은 더욱 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2012-01-06 18:52:40 | 김정훈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정말 그렇게 늘 기도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리 주변엔 본의아니게 혹은 신앙 안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말 못할 이유에 의하여 이혼을 했거나 부모님이 낳아준 분과 길러준 분이 다르거나 소위 세상이 말하는 결손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너무 비성경적이라고 단순히 몰아치거나 "정죄"하는 듯한 표현을 쓰는 것은 자칫 그런 분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이 짧은 치마나 바지 입는 것 혹은 남자들이 머리를 기르는 것은 마찬가지로 좀 더 한발짝 물러서서 판단하셔야 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 내에서는 단정한 차림이 권장되겠지만, 일상의 삶 가운데 문화적인 요소를 고려하지않고 그런 복장이나 머리 스타일을 하면 마치 비성경적인듯한 표현을 쓰게되면 오히려 "성경의 권위" 내지는 "구원의 확신" 등과같은 교리적 본질에서 벗어나 오해의 소지를 낳을 가능성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성경 구절에 혹은 율법에 충실하였으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으로부터 지적을 받으셨던 것처럼 소위 "품는 마음"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예수님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남자임에도 원피스 형식의 옷을 즐겨 입었고 머리도 길렀는데, 오늘날 우리 시대의 남자들은 그런 복장을 안하는 것이 문화일 뿐입니다. 요는 형제님이 적으신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을 가까이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이 멀리 떨어져서는 안될 것인가를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초에 좋은 글을 읽고 가슴에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2012-01-06 18:46:02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