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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에서의 말씀과 찬양 그리고 끝까지 남는자들(!)의 교제까지 충만히 만끽하고 돌아와서인지 잠이 오지 않고 아직도 마음이 들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냐는 주님의 목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찬양 그리고 소박한 교제로 하루를 풍성히 지내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6년동안 어둠속에서 지낸 저희 시댁의 숙모님께 들려 어제 아들의 결혼식에 대해 함께 소감을 나누려고 들렸습니다. 그 숙모님은 한 때 교회일을 도맡아 하다시피 열심이었던 교회일꾼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마이카 선교사로 나가있던 둘째사위가 현장에서 간수술을 받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터 잠을 이루지 못하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다가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 온갖 부정적인 생각 ...아무 것도 자신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으로 6년동안을 살아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결혼식이 있었는데도 몸이 움직여주지 않아 참석도 못하고 저희 어머니가 대신 그 자리를 섰지요. 숙모님의 남편되신 삼촌의 몸은 6년 뒷바라지를 하다못해 이제는 서로를 저주하며 마귀의 지배하에 살면서 남은 것은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한 뼈뿐입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놀랄 것입니다.저도 1~2년 만에 처음뵙고 놀랐는데 병은 없으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동안 병원에서도 살릴 수 없었고 기도원에서도 또한 교인들의 열띤 기도에도 꿈쩍하지 않던 그 영혼이 기도를 함께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기세를 몰아 내일도 기도해 주러 가려고 하고   화요일에는 디모데 스쿨에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아들 결혼식에 가시지 않았던 숙모님이 성경공부를 하러 가자고 하니 가신다고는 했지만 ...)  그동안 알았던 잘못된 믿음의 지식과 기초를 말씀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만을 바라 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그 영혼이 겸손하고 부드럽게 되어 하나님을 다시 알아가길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바로 직시하고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6년동안 사로잡혔던 마귀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옷입기를 ...   그동안 꿈과 은사에 매달려 인생을 살다가 낭패를 당한 숙모님이 이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그러한 분들도 와서 영혼의 해방을 받을 수 있기를 이 저녁에 그려봅니다
2009-08-31 01:01:36 | 정혜미
올드팝가수인걸로 압니다.우리들 아기때.. 요즘 검색해보면 랩이나 재즈로 찬송을 많이 오염시켜놔서 별로 들을만한게 없어요. 60년대 가수라선지 건전해보이며 ..영감도 있습니다..영감님말구요 ㅎ
2009-08-29 15:10:26 | 이종훈
잘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소도시의 교회에서의 찬양동영상인 것 같네요. 인상깊은 것은 50대 전후반의 형제님들이 함께 마음과 소리를 모아 자유롭게 찬양하는 모습인데 우리도 나이가 들면서 더욱 활발한 표정과 자세를 가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이가 들어 부끄럽거나 나이에 걸맞지 않다는 생각을 버리고요 그런 의미에서 울 교회 형제님들 남성중창으로 한번 뭉쳐보심 어떠세요? .^*^.
2009-08-29 09:20:09 | 정혜미
오늘 회원가입을 했네요. 벌써부터 눈팅을 해왔고 정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정목사님과의 인연(저만의^^)은 꽤 오래전에 있었습니다. 언젠가요.. 박만수 형제님의 저서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지요. 그 인연으로 정목사님의 저서와 역서를 접하게 되었고 신앙에 큰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바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관계로 점차 관심이 흐려졌지만 아직도 여러권의 바른 성경에 대한 책들이 있고 "그리스도예수안에" 에서 출판된 흠정역성경도 4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읽고 있구요.   현재는 목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교역자로 있지만 본격적인 담임자의 길을 준비하면서 바른 목회, 바른 성경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삯꾼이 되어서는 안되는데요..   사랑침례교회와 정목사님을 통해 도전을 받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목회자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2009-08-28 12:48:17 | 박종철
요즘 신종 플루로 인해 사람들이 건강과 안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점에서 말세에 나타나는 각종 질환에 대해 알아보며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가천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이며 동대학 전산정보원장이신 차한 박사님을 모시고 사랑침례교회에서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서 질병들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살펴보고 우리의 좌표를 재정립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할 줄 압니다.   부디 시간을 내서 주위의 다른 분들과 함께 오셔서 말씀을 들으시면 큰 복이 될 것입니다.   강사: 차한 박사 세미나 제목: 세기말 질환: 신종 플루 및 각종 유전자 변형 질병과 주님의 재림 일시: 2009년 9월 6일(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질문과 답변 포함) 장소: 사랑침례교회(http://cbck.org)
2009-08-28 10:25:16 | 관리자
2009년 8월 25일   ● 강해노트는 성막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0&cate_name=%EC%84%B1%EB%A7%89&page=2        http://youtu.be/ra1o_8hiGOI  
2009-08-27 11:38:09 | 관리자
2009년 8월 25일   ● 강해노트는 성막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0&cate_name=%EC%84%B1%EB%A7%89&page=2       http://youtu.be/tjPIHzZGT4s  
2009-08-27 11:37:29 | 관리자